다이어트중 이라고 해도 때로는 많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회식이나 모임이 있을땐 과식할수도 있습니다.
과식 한번으로 다이어트 실패라며 좌절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과식했을 때의 대처법이 있기때문입니다 ^^
다이어트 중 과식도 괜찮아! 과식했을 때의 대처법 7가지 |
① 다이어트실패 라며 좌절에 빠지지않기
이미 과식 한 후에는 "다이어트 중인데 왜 이렇게 먹었을까" 라며 우울함에 빠질수 있습니다. 부정적으로 되어버리면 다이어트에 좋지않아요. 다음날부터 식생활이 흐트러져 결국 다이어트가 흐지부지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하루 과식 한것만으로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되어 버리기 때문에, 과식 다음날부터는 다시 원래 다이어트 생활로 돌아가면 됩니다.
②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음식을 먹는다
과식했을때는 먹을 것을 최대한 소화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소화를 촉진해주는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중요한데요
과식직후에는 가급적 고형물을 먹고싶지 않기때문에 커피 나 탄산 물, 과일 주스 등을 섭취하도록합니다.
과일은 특히 사과와 파인애플을 추천합니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부종을 막을 수 있어요.
다음날은 양배추와 과일, 무나 마 등을 먹고 소화를 촉진시켜 주는게 좋습니다.
③ 수분보충을 해준다
과식했을때는 물도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수분을 보충해주는것이 소화에 좋다고 합니다.
물 외에 앞에서도 언급한 커피 나 탄산 물, 과일 주스 등을 마시면 좋아요.
그 밖에도 박하나 카모마일 허브티. 계피와 생강을 넣은 차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단것을 너무 많이 마시는건 피하는게 좋겠죠?
물을 중심으로 위의 음료를 자주 보충해주세요.
④ 운동을 한다
과식한뒤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하면 혈당상승이 완만하게되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나기 어렵습니다.
외식한 경우라면 도보로 걷는것도 좋아요.
가벼운 운동을하면 장 환경도 활발해집니다. 먹으면 조금이라도 제대로 배출하고 싶어지기때문에,
가능하면 아침도 걷는 시간을 갖는게 좋아요. 스트레칭 등의 운동 역시 추천 드립니다.
걷기 외에도 요가와 스트레칭도 효과적입니다.
※ 고관절 스트레칭 추천
방법
1. 바닥에앉아 발바닥을 맞추어 앉는다.
2. 발끝을 잡고 상체를 앞으로 숙여줍니다.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해줍니다.
3. 몸을 쭈욱 늘려준뒤 숨을 들이 마시면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줍니다.
이것을 몇번 반복해 줍니다.
⑤ 혈자리를 눌러준다
소화 촉진에는 혈자리를 눌러주는것도 효과적입니다.
어느 정도 소화를 시키고 난뒤 부드럽게 살짝 눌러주는게 좋습니다.
명치와 배꼽의 중간 지점에 있습니다. 소화불량과 복통뿐만 아니라 구토나 오한에도 효과좋은 혈자리 입니다.
이부분을 살살 마사지해주도록 합니다.
⑥ 48시간내에 칼로리오버를 재설정
과식해 버리면, 그 후 이틀 동안 칼로리 컨트롤을 해줘야합니다.
먹은것이 영양으로 흡수 될 때까지 대략 48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식해버린 그 48시간 이내에 열량조절을하면 중량이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과식 한 낮에 다음날 아침이 되어도 아직 배가 가득한 느낌이들면 굳이 먹지않아도 좋습니다.
먹기 좋은 탄수화물이 아닌 과일이나 야채등 영양이 소화에 좋은 음식을 추천합니다.
이후 식사도 평소보다 칼로리에 신경을 써서 3일간의 총 칼로리가 오버 되지 않도록 조정해주면 됩니다.
⑦ 보조식품을 마신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위해 과식 후 섭취하여 지방 연소를 지원해주는 보조식품을 먹는것도 좋습니다.
흐트러진 식생활만 지원하는것이 아니라 영양부족이나 운동부족을 커버해주는 보조식품은 건강에도 좋아요.
다른글 더보기 |
로그인 필요없는 하트버튼!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이어트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록한 허리를 만들어주는 스쿼트 트위스트 운동 (0) | 2016.11.03 |
---|---|
추운겨울 냉증도 두렵지않다! 대처하는 7가지 자세 (0) | 2016.11.01 |
의사가 추천하는 살찌기 어려운 식단 8가지 (0) | 2016.10.27 |
다섯가지 습관만 바꿔도 변비탈출 할수있다? (0) | 2016.10.27 |
다리모델이 반드시 해주는 다리관리 꿀팁 4가지 (0) | 2016.10.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