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승리 손흥민 어시스트 로셀소 골 합작 귀여운 세레머니

 

2020년 11월6일 한국시간으로 새벽대 토트넘과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20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원정경기가 있었습니다. 손흥민선수는 선발아닌 벤치에서 관전을 시작했으며 후반 16분쯤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 투입으로 후반전 경기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강행군속 일정이 빡빡했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는 보호차원에서 전반전은 벤치에서 보냈던것 같아요. 후반전이 되어서야 루카스 모우라 선수와 교체가 되면서 들어가자마자 공을 잡고 지오바니로셀소에게 패스!  로셀소의 시원한 골로 토트넘 3번째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13분 해리케인 전반32분 루카스모우라 후반62분 지오바니 로셀소 선수의 골로 3-1로 승리를 거두었네요.

 

 

 

 

 

 

손흥민 선수의 시즌 5호 도움이 투입 17초만에 가능했던것이라 토트넘 공격수로서 진면모를 다시한번 볼 수 있었던 경기가 아닐까 싶어요.

 

 

 

기쁨의 세레모니중인 두사람 쏘니와 셀소

 

 

이번 루도고레츠와의 3차전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선수는 후반 16분에 투입되자마자 로셀소 선수에게 패스를 바로 넣어주었던게 골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즐거움과 감탄이 동시에 터져나왔던것 같습니다.

 

 

 

 

이날 해리케인 선수는 공식대회 통산 200골을 달성하기도해서 기쁨이 두배였어요 :)

 

 

 

 

 

 

친화력 갑으로 유명한 흥민선수는 토트넘 팀내 모든선수들과 친하다고 (본인피셜) 말했을정도로 사교성좋은 모습을 보이곤했는데요, 로셀소 선수와도 친하기때문에 같이 찍은 사진이나 토트넘 인터뷰 영상등을 통해 즐거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인터뷰중 백그라운드로 깔리는 흥민선수의 웃는소리때문에 로셀소 선수가 인터뷰중 방해된다며 닥치라고 장난을 친 영상도 참 귀엽습니다 ㅋㅋ

 

 

 

 

 

 

 

로셀소 선수 골 넣자마자 손흥민 선수를 딱 짚더니 달려와 어부바를 시전하네요. 평소에도 사이좋기로 유명한 선수들인 만큼 골 넣고나서의 기뻐하는 세레머니들도 친화력과 귀여움이 돋보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기 다시보기는 스포티비 네이버 스포츠 하이라이트 혹은 유투브계정을 통해 경기내용과 영상을 확인해보실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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