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커피머신기를 사용하는 지인분들 또한 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필립스 머신 제품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친구는 제일 저렴한거 하나 사서 뽕뽑았다며 진작사지 않았음을 후회했고 비슷한 시기에 뽐뿌가 제대로 와버린듯 싶은 나
무한 써치끝에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브랜드인 필립스로 알아보던중 기왕이면 기능이 좀 좋았으면 싶은 필립스 3200 장점 단점등을 수없이 봤던것 같다. 마침 친구네 회사에도 이 제품을 들였다길래 제대로 꽂히게 만들었던 모델~
아메리카노,라떼 다양하게 가능한데다 카라멜시럽이나 바닐라, 초코시럽등을 사두면 카페 부럽지 않은 바닐라라떼, 모카라떼등이 가능해서 너무 좋다. 개인적으론 완전 만족.
캡슐제품은 꽤 사용해봤지만 원두를 직접 갈아서 내리는 전자동 머신은 처음이라 사용해보신 분들의 후기를 참 많이도 읽은것 같다.
필립스 3200의 특징이라면 우유스팀기가 있다는 부분인데, 부드럽고 풍성한 우유거품을 낼 수 있어서 2200보다 3200쪽을 쵸이스한건 역시나 잘한 선택이지 싶음
5400도 있는데 그건 너무 비싸다,,,
카페같이 엄청 실키한 느낌의 거품은 아니지만 이정도만 되어도 라떼러버는 만족 만족
머신기를 들이고나니 관심도 없던 유리컵에 꽂혀서 다양한 유리컵을 들이게 되었다는 후문. 색감 자체가 너무 예쁘고 카페같은 분위기를 내기에도 좋기 때문인것 같다. 나만의 소소한 힐링타임 :)
▲필립스 라떼고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3200 구입처
원두를 넣어두면 그때그때 내려 마실때마다 원두가 분쇄되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가 유지된다고 한다. 갓내린 커피를 마시는 그 자체로 힐링인 요즘이기 때문에 원두 전자동 머신이 캡슐보다 불편하고 번거롭다는 이야기도 어느정도 공감은 되지만 반면 원두만큼 커피의 향과 맛을 신선하게 살릴 수 있는 부분은 비싼 캡슐에 비교하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싶다.
한때 캡슐커피에 열광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원두 전자동을 추천하고 다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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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라떼 전자동 3200 후기 - 수수료 를지급 받을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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