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1위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
영국 프리미어 축구리그(EPL) 득점 1위에 랭크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이야기들이 종일 핫한뉴스로 실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 토트넘 소속의 손흥민 선수는 오늘(10월27일) 토트넘과 번리전의 대결에서 헤딩으로 리그 8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얼마전에 있었던 사우스햄튼전에서는 4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쯤되면 EPL 득점왕이라는 타이틀을 노려볼 수 있을것같아요.
◆ 리그 6라운드 동안 8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
손흥민의 전성기라고 불리는중인 요즘! 그의 어마어마한 골결정력은 많은 축구팬들의 환호와 감탄을 자아내곤 하는데요 골장면을 볼때면 모든 사람을 기쁘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새벽에 하는 경기일지라도 이 짜릿함과 감동을 느낄수만 있다면야😘 시간상관없이 모두들 한마음으로 응원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쏘니 : did you get the assist, harry? (해리 너가 어시스트 한거야?)
케인 : 끄덕뜨덕 (포옹)
번리전 유명한 케쏜의 행복짤😎
◆ 해리케인과 손흥민의 콤비는 역대급
손흥민 선수와 케인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콤비로 불리며 계속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토트넘의 주역들입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유럽 최고의 공격조합이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던 두사람이죠.
프리미어리그 통산 29골을 합작했으며 최근의 경기력은 텔레파시썰이 돌정도로 이 두사람은 서로를 도우며 골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손흥민 케인 커플은 프리미어리그 역대최고 듀오가되기까지 8골이 남았다고해요. 이제 8골만 더 넣으면 1위인 드록바&램파트 합작골을 따라잡게 됩니다.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 내용중 "케인과 쏜은 탑플레이어인 동시에 가까운 친구이며 질투심이 없고 팀을위해 뛴다"
라는 언급이 있을정도로 두사람은 오랜시간 함께뛰었기에 누구보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고 신뢰까지 두텁게 형성된 사이입니다. 토트넘의 동료이자 서로를 위할줄 아는 좋은 친구라고 할수있어요.
번리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둔 해리케인은 SNS를 통해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Anything that makes sonny smile is a good thing!
무엇이든간에 쏘니를 웃게하면 좋은거 ! 라고.. :)
손흥민에 대한 케인의 애정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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