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움을 계기로 파국을 맞기 쉬운 커플의 공통점
"싸움을 할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싸움의 방법이 잘못되었을 경우 헤어질 수도 있으며, 중요한 관계를 망칠 수 있습니다.
싸움은 상대를 꼼짝못하게 하는 경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기 위한 토론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하면서 상처를 주는 싸움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돼요.
감정적으로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하는것이 반복되는 커플도있고 냉정하게 논의하고 이해를 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자신이 감정적인것을 알면서도, 그건 본래 성격이라며 어떤 노력도 안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소중한 사람을 잃기전에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며 잘 사귈수 있는방법도 끊임없이 공부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 어떻게 해야지만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1.상대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
싸우는만큼 사이가 좋다고 말한다면, 자주 다투고있는 커플은 헤어지지 않아야 맞습니다.
싸움을 통해 사랑이 깊어져 더욱 좋은 관계가 되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2.이런경우는 아웃!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만듭니다.
교제시작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앞서 자신의 태도에 주의하게되지만, 교제가 길어지면서 편해지다보면 거침없이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두사람의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역시 규칙이 필요합니다.
☺ "그렇지만,왜냐하면"을 반복하지 않는다.
그냥 들어주기만 바라는 여성과 어떤 조언을 하는것으로 문제해결을 도모하고 싶은 남자. 이 성격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충고를 하고싶어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쌓여버려, 싸움으로 변하기 쉬운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 비난하지 않는것이 중요! "왜"를 "어떻게"로 바꾸 질문을 바꾸어 본다.
싸움을 하게되면 상대방의 말을 듣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나무라는듯한 말투와 원망섞인 어조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때 의식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을 바꿔보는것도 좋습니다.
"왜 ○○○이야?"라며 상대를 코너로 몰아넣듯이 묻는것보다는
"어떤게 ○○○의 원인일까?"로 대체하면 어떨까요.
차분히 문제해결을 하려는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 테크닉은 연애에도 필요! yes but 화법
비즈니스 기술에 "Yes, but" 이라는 화법이 있습니다. 상대의 대립되는 의견을 말한직후에 사용한다면 "그래 (Yes),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는 상대의 의견을 일단 받아들인 뒤, "그러나 (but)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때? "라고 자신의 의견을 제안하는 겁니다. 상대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상태에서 적이 아닌 같은편이라는 자세를 보임으로써 논쟁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 싸우면서도 상대를 얼마나 좋아하고있는지를 기억한다
싸움을하는 동안은 상대방이 점점 실증나고 싫어진다는 생각도 들지만, 본래는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는사실! 싸움중에 잠시 텀을두고 생각정리를 할때 떠올려 보세요.
생각정리를 하다보면 자신에게 솔직해 질 수 있고, 상대에 대해서도 관대해질 수 있습니다.
☺ 싸움즉시 결론내리지 않는다
서로의 의견과 주장이 충돌했을 때, 몇시간의 대화로 해결할수는 없습니다. 바로 답을 내려고 초조하게 행동하면, 좋은만큼 이별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되지 않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하게 대화하는게 중요합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이라는것은 상대에게 지적된다고해서 바로 바뀌는것은 아닙니다.
납득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다양한경험을 필요로하는 경우도 있다는걸 항상 생각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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