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에 숨어있는 세균만 8만개! 메이크업 도구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

메이크업은 매일 하고있지만,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도구들은 깨끗이 손질해 주는게 어려운것같아요~

그렇지만 메이크업 도구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만큼!

도구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기능이 점점 약해질 뿐 아니라,

더러워진 상태로 사용하게되면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매일 파운데이션을 바르고있는 퍼프! 사실 엄청나게 많은 세균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한주동안 사용하는것만으로, 여름철에는 8만개 가을,겨울도 4만개의 박테리아가 생긴다고 합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메이크업 도구인 만큼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이크업 도구는 관리가 중요해요.

메이크업 도구의 케어 역시 상품도 얼굴을 클렌징해주는 제품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메이크업 도구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

1. 퍼프 세척방법

외국에서는 퍼프 전용 세제를 따로 판매하기도 해요. 일본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단 사실!^^

그렇지만 전용세제가 없더라도 세정력이 있는 클렌징 제품이라면 더러움을 씻어내는게 좋습니다.

물기있는상태에 세제를 펌핑후 빠래하듯이 비비기만 하면 됩니다.

스폰지를 새로 사서 바꾸는일없이,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2. 브러쉬 세척방법

퍼프뿐만 아니라 물론 브러쉬에도 이물질이 쌓여있어요.

물이 들어있는 컵에 적당량의 세제를 넣고 브러쉬를 넣어준뒤 빙글빙글 저어주세요.

물로 씻어 낸 뒤 자연 건조하면 브러쉬모도 부드러워지며 사용감도 좋아집니다.

3. 브러쉬 빨래판

작은 크기의 빨래판은 가격도 저렴한데다 브러쉬를 세척하기 좋은 도구입니다^^

세정제를 묻힌 브러쉬 나 퍼프를 빨래판을 이용해서 세척해주면 수월하게 사용 할 수 있어요.

거품도 풍성한데다 간단하게 세척하기 좋기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메이크업 하는것만큼이나 중요한 도구관리!^^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면 좀더 피부에도 건강한 메이크업을 할수있는것같아요~

전용 세정제나 빨래판 같은 세척도구는 하나쯤 구비해두어도 좋을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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