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주위가 건조해지는 원인은 뭘까요? 수분을 유지하기위한 대책 및 손질 방법!
입 주위의 건조를 예방해야하는 계절!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매년 느끼는거지만 왜 다른 얼굴 부분은 괜찮은데, 입 주위만 건조함이 심해져 트는 현상까지 생기는 걸까요? 심해지면, 이야기하거나 식사를할때에도 입가가 당기거나 통증까지 느껴지기때문에, 화장도 뜨고 이래저래 힘든것같아요. 이번에는 입 주위가 건조해지는 이유와 수분감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 입주위가 건조해지는 원인은?
① 입 주위의 피부가 얇고 자극에 약하기 때문
얼굴의 피부두께는 균일하지 않습니다. 눈가와 입가는 다른 부분보다 피부가 얇기때문에 피부에 부담이 쉽게 생깁니다.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거나 피부리듬이 흐트러져 버려, 피부의 건조함이 생겨 버립니다. 입주위는 손으로 만지거나 식사후 냅킨으로 닦으며, 클렌징 할땐 립스틱을 쓱쓱 지우기 쉽기때문에 얇은피부에 부담을주게됩니다. 그 결과 입 주위만 건조해져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② 로션이나 선크림 바르고 얼룩이 생기기 쉽다
입주위는 입술아래 오목한 부분과 코아래 오목한 부분, 입주위의 둘레등 요철이 꽤 있죠~ 따라서 다른 부분에 바른 화장품을 입주위까지 꼼꼼하게 바르는게 어렵기때문에 보습이 잘되지않거나 햇볕을 잘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에는 입주위를 열심히 보습해줘도, 식사후 입을닦고 양치질을하는등 몸을 정돈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수분이 손실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 입주위의 건조함을 예방하는 방법
입주위가 건조해지는 원인은 입주위의 피부가 얇은데다 부담이 많이가기때문인데요, 나아가서는 요철이 많기 때문에 화장품을 바르면 얼룩이 생기기 쉽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입 주위의 건조함을 막을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보습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를 선택
보습 성분중에서도 "세라미드"는 수분을 축적해 주기때문에 추천드려요. 특히 입주위 등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분들께 추천하고싶은 세라미드는 사람형 세라미드라는 종류가 좋습니다. 스킨케어 아이템의 성분표시 란을 체크할때 세라미드 글자뒤에 [1 · 2 · 3 · 6 · 10] 등의 숫자가 써있는것이 사람형 세라미드 입니다. 구입하기 전에 한번 확인해보세요.
기타 추천 보습성분
· 스핑고지질
· 인지질 (레시틴 등)
· 스테아린산 콜레스테롤 아미노산 (글리신 아르기닌 등)
· 히알루론산 · 콜라겐 등
2. 입주위 케어 크림을 사용하자
얼굴 전체를 기초케어 할땐 입주위에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서 바릅니다. 또한 입주위의 건조가 특히 걱정되는 경우는 눈가와 입가 전용인 보습크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3. 세심한 관리는 필수
겨울에는 손을씻으면 매번 핸드크림을 바르는것처럼 이와 같이, 입 주위도 세세하게 보습 해주는게 좋습니다. 입술이나 손가락, 신체 등 전신에 사용할 수있는 크림을 가지고 다니며 입가 화장이 지워졌을땐 보습부터 꼼꼼히 해주는게 중요해요~
4.가습기로 실내의 습도를 올려주기
건조한 공기는 입주위뿐만 아니라 피부전체와 머리, 목등에도 큰 부담을줍니다. 겨울철 건조뿐만아니라 여름에도 에어컨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조한 공기에 계속 노출되어 있다면 건조해질 수 밖에 없어요. 실내 습도는 60~65%가 적절 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로 사용할 수있는 개인가습기도 많이 판매되고 있죠~ 공기가 건조해지는것에도 대책이 필요합니다.
5. 자외선 대책
입 주위의 피부는 얇고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양산등으로 자외선 대책을 해주는게 좋아요. 자외선 차단제는 자주 덧바르는것도 중요합니다. 외출이 잦으신 분들이라면, 특히 신경써서 발라주도록 합니다.
6. 입주변을 자주 만지지않는다
입 주변을 만지는 습괍은 좋지않아요. 또한 식사후 입을닦고, 립스틱을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로 클렌징 할때는 문지르는게 아니라 꾸욱 눌러 주며 살살지워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입 주위에 부담을주지 않도록하면 건조함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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